2023년 요양병원 요양원 한달 비용 부터 기간까지 알아보기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비용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오늘은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점부터 비용 비교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비용을 알아보기 전에 이 두 시설을 차이점을 알아보시면 좋은데요. 요양원과 요양병원, 둘은 같은 것 같지만 따져보면 목적부터 의료진, 시설까지 모든 것이 다릅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점 먼저 꼼꼼하게

요양병원의 주요 목적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 약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반면 요양원의 목적은 환자들의 일상생활 회복에 있습니다. 환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인 상호작용, 식사, 목욕, 운동 등의 기본적인 욕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제공하는 서비스도 다릅니다. 요양병원은 의료적인 치료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둔다면 요양원은 일상적인 활동에 중점을 두고 치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입원 기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환자들의 필요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숙박하면서 의료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요양원은 주로 일시적인 숙박을 제공합니다. 일정기간 동안 머무르면서 요양원의 사람들과 일상생활을 함께 합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 한 달 기간등으로 정해집니다. 주요 인력은 요양병원은 의료적인 치료가 주된 내용인 만큼 의사, 간호사, 전문약사 등의 의료 전문가가 상주합니다. 반면 요양원은 주로 간호조무사나 간호보조원, 요양 보호사 등이 근무하면서 환자들을 돕습니다. 

 

2023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한달 비용 비교 

장기요양등급을 받았다면 최소80%부터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르신이 인정받은 장기요양의 등급입니다. 등급에 따라서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 비용이 저렴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등급을 확인하는 방법은 공단에서 받은 '개인별 장기요양 이용계획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장기요양 이용 계획서 

 

요양병원 한달 비용

요양병원 입원비의 경우에는 어르신의 건강보험과 의료 급여에 책정된 본인 부담금에 따라서 총금액이 많이 차이 납니다. 간병인을 쓰거나 좋은 병실을 쓸 경우에는 비급여 항목에 따라서 더 많은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요양병원의 진료비는 건강보험을 적용한다면 총비용의 20%를 부담하고 식대는 50%를 부담합니다. 비급여로 빠지는 것들은 본인이 전액 100% 부담합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좋은 병실은 1인실이나 2인실이 해당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상급 병실료로 부담하셔야 합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간병비는 하루 평균 12만~15만 원으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한 달 입원비는 평균 120만 원 정도로 측정되며, 정확한 금액은 요양병원을 선택하신 후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등급과 2등급이 요양원을 이용할 때 비용 

대부분의 요양원및 공동생활가정의 입소하는 금액은 동일합니다. 차이가 나는 부분은 식사재료비나 침실, 미용비, 약제비 등에서 차이가 납니다. 요양원 1일당 비용은 1등급 기준으로는 78,250원이며, 30일(1개월) 이용 시에는 총 2,347,500원입니다. 계산을 해보면 수급자 본인이 실제로 부담하는 비용은 총금액의 20%인 469,500원입니다. 

 

3등급과 4등급이 요양원을 이용할 때 비용

장기요양등급 3,4등급은 재가급여, 특별현금급여(가족요양비), 치매가족휴가제 단기보호급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재가급여라는 것은 방문요양이나 방문목욕, 방문간호사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단, 이분들도 요양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원이 가능한데,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보험에 '장기요양 급여종류/내용변경신청'을 하시고 시설 급여를 인정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제출서류>
• 장기요양 급여 종류/ 내용변경신청서
• 사실확인서(제출을 하라고 할때) 

잘 모르겠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고 신청해보세요.